자세한 후기를 알려주세요:
저희 아이는 뉴질랜드에 초등학교때 유학와서 지금 한국 나이로 중2가 되었고, 큰 아이는 지금 호주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클랜드에서 유학 중이구요, 대부분은 지방에서 유학생활을 했어요. 처음 유학 왔을때는 뉴질랜드 중소도시에 있는 유학원을 통해 유학을 왔어요 그때는 솔직히 트레듀를 알지 못했거든요..^^ 그때의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 유학원 자체는 컸고, 마치 관리를 엄청나게 잘해주는 것처럼 홍보도 했고 실제로도 초반엔 무척 잘 해주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저희 큰 아이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른 아이들은 겪지 않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은적이 있는데, 그럴때는 어줍잖은 내 영어 실력으로는 심각한 상황을 다 해결할 수 없어서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그 유학원은 오히려 뉴질랜드의 정서나 그들의 방식을 잘 몰랐고 또한, 완벽하지 않은 영어 실력으로 오히려 사태를 키워서 저와 딸이 엄청나게 힘들어했었습니다, 또한 대학 입학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정도의 안내만을 해줘서, 호주대학 원서를 쓸때도 너무너무 고생을 했었네요. 저희가 뉴질랜드까지 유학을 올때는 물론 생활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만, 솔직히 교육적인 측면이나, 낯선 곳에서 벌어지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적인 측면이 훨씬 중요하잖아요? 제 기준에서 아주 큰 부분이 불안했었어요. 물론, 이런 일들 때문에 오클랜드로 이주한건 아니었어요. 큰 아이가 호주로 떠난 후에 둘째와 저만 뉴질랜드에 남게 되었는데, 작은 아이가 오클랜드로 가고 싶다고 하여 , '여기는 어차피 외국인데, 지역이동? 그 까이거..와이낫?' 을 외치며 지역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로 , 혹시나 더 나은 유학원으로 바꿔보자 싶어서 폭풍같이 검색을 하였고, 여러군데 전화 통화를 해 본 결과, 윤애리 원장님 같이 열정적이고, 진심이신 분이 없어서, 전 평상시에도 사람 좀 볼 줄 안다는 제 안목을 믿고 트레듀를 선택하였습니다. 둘째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유학생활을 하려고 맘 먹고 있어서 더 신중하게 유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얼마전, 사실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당한 적이 있어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예 안 일어날 수는 없더라구요. ^^;; 그때 원장님 밑 실장님께서 얼마나 진심으로 저희 아이를 위해 나서 주셨는지 몰라요. 특히나 감동스러운 부분은 정말, 본인 자식의 일처럼 생각해 주시는게 보였다는 거예요. 그리고, 뉴질랜드와 한국의 다른 문화적 환경으로 인해 제가 읽어낼 수 없는 미묘한 늬앙스까지도 잘 캐치해서 알려주셔서, 제가 얼마나 도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전 유학원에서는 오히려 일을 키워서 제가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비교가 되더군요. 뉴질랜드에서 산전수전 5년동안 겪었던 저는 정말 트레듀를 추천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항상 건강하셔서, 뉴질랜드에 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좋은 분에게 큰 도움 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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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뉴질랜드에 초등학교때 유학와서 지금 한국 나이로 중2가 되었고, 큰 아이는 지금 호주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클랜드에서 유학 중이구요, 대부분은 지방에서 유학생활을 했어요.
처음 유학 왔을때는 뉴질랜드 중소도시에 있는 유학원을 통해 유학을 왔어요 그때는 솔직히 트레듀를 알지 못했거든요..^^
그때의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 유학원 자체는 컸고, 마치 관리를 엄청나게 잘해주는 것처럼 홍보도 했고 실제로도 초반엔 무척 잘 해주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저희 큰 아이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른 아이들은 겪지 않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은적이 있는데, 그럴때는 어줍잖은 내 영어 실력으로는 심각한 상황을 다 해결할 수 없어서 유학원의 도움이 필요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그 유학원은 오히려 뉴질랜드의 정서나 그들의 방식을 잘 몰랐고 또한, 완벽하지 않은 영어 실력으로 오히려 사태를 키워서 저와 딸이 엄청나게 힘들어했었습니다, 또한 대학 입학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정도의 안내만을 해줘서, 호주대학 원서를 쓸때도 너무너무 고생을 했었네요. 저희가 뉴질랜드까지 유학을 올때는 물론 생활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만, 솔직히 교육적인 측면이나, 낯선 곳에서 벌어지는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적인 측면이 훨씬 중요하잖아요? 제 기준에서 아주 큰 부분이 불안했었어요.
물론, 이런 일들 때문에 오클랜드로 이주한건 아니었어요. 큰 아이가 호주로 떠난 후에 둘째와 저만 뉴질랜드에 남게 되었는데, 작은 아이가 오클랜드로 가고 싶다고 하여 , '여기는 어차피 외국인데, 지역이동? 그 까이거..와이낫?' 을 외치며 지역이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로 , 혹시나 더 나은 유학원으로 바꿔보자 싶어서 폭풍같이 검색을 하였고, 여러군데 전화 통화를 해 본 결과, 윤애리 원장님 같이 열정적이고, 진심이신 분이 없어서, 전 평상시에도 사람 좀 볼 줄 안다는 제 안목을 믿고 트레듀를 선택하였습니다. 둘째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유학생활을 하려고 맘 먹고 있어서 더 신중하게 유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얼마전, 사실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당한 적이 있어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예 안 일어날 수는 없더라구요. ^^;; 그때 원장님 밑 실장님께서 얼마나 진심으로 저희 아이를 위해 나서 주셨는지 몰라요. 특히나 감동스러운 부분은 정말, 본인 자식의 일처럼 생각해 주시는게 보였다는 거예요. 그리고, 뉴질랜드와 한국의 다른 문화적 환경으로 인해 제가 읽어낼 수 없는 미묘한 늬앙스까지도 잘 캐치해서 알려주셔서, 제가 얼마나 도움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전 유학원에서는 오히려 일을 키워서 제가 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비교가 되더군요.
뉴질랜드에서 산전수전 5년동안 겪었던 저는 정말 트레듀를 추천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원장님께서 항상 건강하셔서, 뉴질랜드에 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좋은 분에게 큰 도움 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