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도착한지 오늘로 딱 2달째인 Cobham Intermediate school 8학년에 제학중인 문강우 엄마 입니다.

제주 국제학교와 유학으로 갈등중이던 2023년 3월 어느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뉴질랜드유학 트레듀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구요, 

진솔하게 말씀하시던 윤애리 원장님이 너무 인상적이 었어요. 그래서 바로 연락을 드렸더니 마침 한국에 계시단 소리에 다음날

강남 사무실에서 원장님과 만나 2시간 정도 얘기를 나누며 막연했던 강우의 앞날을 정리 할수 있었습니다. 

2023년 4월초 아들과10일 계획으로 뉴질랜드 학교 투어를 시작, 마침 처음 도착한 도시가 크라이스트 처치 였구요 늘 복잡하고

바쁜 한국과는 달리 조용하고 편안한 동네가 저와아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흰색 챙모자를 눌러쓰고 푸른 천연잔디를 마구뛰노는 친구들, 수업중 교실밖 낮선 친구에게 손 인사를 건네던 친구들, 기꺼이 

방송장비를 함께 해보자며 자리를 내어주던 친구의 모습은 아들 강우의 머릿속에 강한 설레임으로 다가온거 같습니다. 

한국에돌아와 뉴질랜드 유학을 결정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결정이후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으며 전적으로 트레듀를 믿고 의지했지요 저와 아들은 2024년 2월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출국했습니다. 

도착해 바로 강우는 Cobham Intermediate school 8학년에 입학했고, 영어소통에 불편함이 없어서 일까요? 현재 친구들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외 본인이 가장좋아하는 시나리오 작업과 영상작업을 꾸준히 하며 아들의 행복은 진행중입니다.

처음에 저는 솔찍히 아들을 위해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크라이스트에 도착했고 막막했지만, 늘 상의 할 수 있는 트레듀 원장님, 주은 과장님, 지사장님 덕분에 잘 적응해 나가며 현재 제2의 인생을 즐기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만약 유학을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트레듀와 함깨 도전해보시라 자신있게 얘기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