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작년 10월쯤에 선생님을 뵈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지만,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2024년 1월 뉴질랜드 유학을 시작했습니다.(09년생입니다.) 처음에는 지인을 통해 아이를 맡기고, 그 지인이 함께하던 다른 유학원(S*S)에 의지했지만, 그곳에서는 사실상 거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여긴 다 혼자서 한다, 아이들도 다 알아서 버스 타고 다닌다”라는 말만 반복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는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해 본 적이 없는 아이라, 혼자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것조차 큰 부담이었습니다. 결국 지인분이 처음 약속과 달리 “아이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자, 저는 유학원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다 혼자 해야 한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낯선 환경에서 2시간 넘게 길을 헤매며 버스를 탔고, 우왕좌왕하던 아이를 보다 못한 현지인이 직접 태워주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옆에서 동행해 주기만 했어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작은 부분에서의 미흡함도 많았습니다. 학용품과 교재 준비 여부를 문의했을 때 명확한 안내가 없어, 아이는모든 문구류를 직접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등교 후 일주일 뒤, 학비에 포함된 학용품과 교재 패키지를학교에서 받아 중복으로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교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1년만 입을 예정이라 중고교복을 원했지만, S*S에서는 뚜렷한 안내를 주지 않아 결국 직접 학교 홈페이지와 오피스를 찾아 확인해야했습니다. 학교 등교 후 오피스에서 치수별로 잘 정리된 중고 교복을 안내받을 수 있었고, 아이가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새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로서 유학원에 맡겼음에도 이런 기본적인 안내조차 받지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답답한것같습니다.
사실, 유학길에 오르기 전 저는 유튜브를 통해 TREDU 트레듀 유학원을 알았지만, 그때는 ‘유학원은 다 똑같겠지’ 하고 생각하며 지인이 대행하는 곳에 맡겼습니다. 그러나 유학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저는 TREDU 트레듀 유학원을 떠올리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설명드리고 도움을 요청했더니, 정말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TREDU 트레듀는 단순히 절차만 진행하는 곳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의 생활과 학업을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1. 정서적 안정과 학업 동기부여 (2024.03~현재) 트레듀는 생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안정까지 신경 써 주셨습니다. 학기 말에는 유학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식사 자리를 가지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이도 경험많은 언니들로부터 생활 꿀팁을 듣고, (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칠때, 선택과목을 선정할때,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을 얻었습니다. 마음이 안정되니 학업에도 집중할 수 있었고, 지난 학기에는 학교 생활을 매우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작년 말, 아이가 학년을 마치며 상을 받는 영광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TREDU 트레듀의 세심한 배려가 없었다면, 그 행복한 순간을 놓칠 뻔했습니다. TREDU 트레듀에서는 아이의 그날 영상 인터뷰와 사진으로 기록해 주셨고, 국제학생들이 참여하는 캠프나 소규모 활동의 사진들도 보내주셔서 부모인 저도 아이의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2. 건강 문제 대처 (2024.06~09) 아이가 피부 알레르기로 고생할 때도, TREDU 트레듀 담당 선생님은 바로 연락을 주시고 약국과 병원 동행해주실 수 있는 현지 학부모님과도 연결해 주시고 국제 담당 선생님께도 전달을해주셔서 아이가 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 케어해 주셨습니다. 부모가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는 어른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3. 공항 환승 동행 (2025.01) 처음 오클랜드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할 때, 아이는 혼자 이동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TREDU 트레듀 원장님께서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챙겨주셔서, 안전하게 환승할 수 있었습니다. 낯선 공항에서 길을 헤매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 덕분에 지금도 감사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아이의 맘이 편할 수 있도록 환승에 도움을 주신다는말씀…아직도 뭉클합니다.) 4. 학용품·교복 문제 해결 (2025.01) TREDU 트레듀는 학교와 직접 소통하여 학비에 학용품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지난 학년과는 달리 불필요한 중복 구매를 피할 수 있었고, 교복도 오피스에서 마련된 중고 교복을 안내받아 아이가 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어, 이번학기에는 아이가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몇 만 원, 몇 십 만 원 차이지만, 아이가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도록 챙겨주는 세심한 안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유학원은 단순히 학교 등록을 대신해 주는 곳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곁에서 챙겨줄 수 없는 순간마다 아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TREDU 트레듀는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도, 저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TREDU 트레듀를 선택할 것입니다. 처음의두려움과 혼란을 혼자 감당하게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아이와 부모를 돌보아 주셨에…
유학을 고민하는 다른 부모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 그리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동행자를 만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TREDU 트레듀는 그런 점에서 진심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유학원입니다. 저처럼 유학을 보내는 부모님들은 공통적으로 비슷한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혼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아이가 아플때 바로 바로 해결이될 수 있을까?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른이 곁에 있을까? 학업은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까?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해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TREDU 트레듀는 괜찮습니다.” 단순히 유학 절차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돌봐주셨기 때문입니다.
TREDU 트레듀 원장님, June샘.. TREDU 트레듀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저처럼 유학길에 오르는 많은 분들께 큰 등불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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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처치 걸스 하이스쿨
안녕하세요 원장선생님.
작년 10월쯤에 선생님을 뵈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지만,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2024년 1월 뉴질랜드 유학을 시작했습니다.(09년생입니다.)
처음에는 지인을 통해 아이를 맡기고, 그 지인이 함께하던 다른 유학원(S*S)에 의지했지만, 그곳에서는 사실상 거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여긴 다 혼자서 한다, 아이들도 다 알아서 버스 타고 다닌다”라는 말만 반복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는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해 본 적이 없는 아이라, 혼자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것조차 큰 부담이었습니다. 결국 지인분이 처음 약속과 달리 “아이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자, 저는 유학원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다 혼자 해야 한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낯선 환경에서 2시간 넘게 길을 헤매며 버스를 탔고, 우왕좌왕하던 아이를 보다 못한 현지인이 직접 태워주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옆에서 동행해 주기만 했어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작은 부분에서의 미흡함도 많았습니다. 학용품과 교재 준비 여부를 문의했을 때 명확한 안내가 없어, 아이는모든 문구류를 직접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등교 후 일주일 뒤, 학비에 포함된 학용품과 교재 패키지를학교에서 받아 중복으로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교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1년만 입을 예정이라 중고교복을 원했지만, S*S에서는 뚜렷한 안내를 주지 않아 결국 직접 학교 홈페이지와 오피스를 찾아 확인해야했습니다. 학교 등교 후 오피스에서 치수별로 잘 정리된 중고 교복을 안내받을 수 있었고, 아이가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새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로서 유학원에 맡겼음에도 이런 기본적인 안내조차 받지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답답한것같습니다.
사실, 유학길에 오르기 전 저는 유튜브를 통해 TREDU 트레듀 유학원을 알았지만, 그때는 ‘유학원은 다 똑같겠지’ 하고 생각하며 지인이 대행하는 곳에 맡겼습니다. 그러나 유학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저는 TREDU 트레듀 유학원을 떠올리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설명드리고 도움을 요청했더니, 정말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TREDU 트레듀는 단순히 절차만 진행하는 곳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의 생활과 학업을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1. 정서적 안정과 학업 동기부여 (2024.03~현재)
트레듀는 생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안정까지 신경 써 주셨습니다. 학기 말에는 유학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식사 자리를 가지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이도 경험많은 언니들로부터 생활 꿀팁을 듣고, (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칠때, 선택과목을 선정할때,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을 얻었습니다. 마음이 안정되니 학업에도 집중할 수 있었고, 지난 학기에는 학교 생활을 매우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작년 말, 아이가 학년을 마치며 상을 받는 영광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TREDU 트레듀의 세심한 배려가 없었다면, 그 행복한 순간을 놓칠 뻔했습니다. TREDU 트레듀에서는 아이의 그날 영상 인터뷰와 사진으로 기록해 주셨고, 국제학생들이 참여하는 캠프나 소규모 활동의 사진들도 보내주셔서 부모인 저도 아이의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2. 건강 문제 대처 (2024.06~09)
아이가 피부 알레르기로 고생할 때도, TREDU 트레듀 담당 선생님은 바로 연락을 주시고 약국과 병원 동행해주실 수 있는 현지 학부모님과도 연결해 주시고 국제 담당 선생님께도 전달을해주셔서 아이가 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 케어해 주셨습니다. 부모가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을 수 있는 어른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3. 공항 환승 동행 (2025.01)
처음 오클랜드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할 때, 아이는 혼자 이동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TREDU 트레듀 원장님께서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챙겨주셔서, 안전하게 환승할 수 있었습니다. 낯선 공항에서 길을 헤매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 덕분에 지금도 감사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아이의 맘이 편할 수 있도록 환승에 도움을 주신다는말씀…아직도 뭉클합니다.)
4. 학용품·교복 문제 해결 (2025.01)
TREDU 트레듀는 학교와 직접 소통하여 학비에 학용품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지난 학년과는 달리 불필요한 중복 구매를 피할 수 있었고, 교복도 오피스에서 마련된 중고 교복을 안내받아 아이가 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어, 이번학기에는 아이가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몇 만 원, 몇 십 만 원 차이지만, 아이가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도록 챙겨주는 세심한 안내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유학원은 단순히 학교 등록을 대신해 주는 곳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곁에서 챙겨줄 수 없는 순간마다 아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TREDU 트레듀는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도, 저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TREDU 트레듀를 선택할 것입니다. 처음의두려움과 혼란을 혼자 감당하게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아이와 부모를 돌보아 주셨에…
유학을 고민하는 다른 부모님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 그리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동행자를 만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TREDU 트레듀는 그런 점에서 진심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유학원입니다.
저처럼 유학을 보내는 부모님들은 공통적으로 비슷한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혼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아이가 아플때 바로 바로 해결이될 수 있을까?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른이 곁에 있을까?
학업은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까?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해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TREDU 트레듀는 괜찮습니다.” 단순히 유학 절차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돌봐주셨기 때문입니다.
TREDU 트레듀 원장님, June샘.. TREDU 트레듀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저처럼 유학길에 오르는 많은 분들께 큰 등불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