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11월에 요리학교 졸업예정자입니다

안녕하세요다니엘 입니다 현재 요리학교에 2년차로 접어들었고 올 해 11월이면 졸업합니다

후기를 쓴다쓴다하다가 이제서야 컴퓨터를 열었는데요~!!

저는 호주에서 6년을 보내다가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뉴질랜드로 들어왔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홀로 영주권을 따야하는 외로운 상황에 원장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 단계별로 과정을 잘 밟아가고 있습니다. 2년전에 원장님을 만나지 못하고 제 계획대로 갔다면 지금까지 돈을 벌고 학교를 들어갔을거에요.

아시다시피 그랬다면 작년11월에 바뀐 이민법으로 더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네요

2년전에 학교를 알아보기 위해서 저는 5군데 이상의 유학원을 다니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오랜 호주생활에서 얻은 교휸이랄까요. 한 사람말만 믿지 않는 의심병이... (원장님 죄송합니다 ㅡㅡ;)

여하튼, 유명하고 큰 유학원을 다녀봤지만 제 판단은 트레듀와 함께하는 것이였습니다

돈만 밝히는 다른 유학원과는 달리 학생들의 인생을 진심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는게 마음으로 느껴졌으니깐요

홀로 있을때 따스한 손길을 내민 원장님처럼 저도 앞으로 들어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아! 그리고 더 많은 자료가 트레듀 카페에 있더라구요~!!

한번 들어가보시고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럼 모두들 화이팅~!!

http://cafe.naver.com/tredu/93